'텐트밖' 윤균상, 우유+콜라 조합에 "코카라떼 나쁘지 않아" [별별TV]

김지은 인턴기자 / 입력 : 2023.06.1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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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텐트 밖은 유럽' 화면 캡처
배우 윤균상이 우유와 콜라를 조합한 '코카라떼'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 6회에서는 바다를 가로질러 노르웨이 대도시 스타방에르로 향하는 유해진, 박지환, 진선규, 윤균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스타방에르로 향하기전 텐트에서 떠날 채비를 하던 중 막내 윤균상의 흥미로운 제안에 귀를 기울였다. 윤균상은 "콜라와 우유를 섞어서 먹는 CF를 본적 있다"며 우유에 콜라를 부어 '코카라떼'를 만들었다.

제일 먼저 '코카라떼'를 맛본 유해진은 "으흠. 뭐 나쁘지 않다"며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맛본 윤균상도 "진짜 나쁘지 않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후 멤버들은 설거지 당번을 정하기 위해 누룽지로 삼행시 대결을 했다.


윤균상은 "누, 누루웨이의 룽, 웅장함은 지, 지금 텐트 밖은 유럽에서 보고 계십니다"라며 위트있는 삼행시를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진선규의 "누, 누가 웁니다. 룽, 룽~~. 지, 지인짜예여"라는 다소 썰렁한 삼행시에 멤버들은 야유했다.

이후 떠날 채비를 끝낸 멤버들은 설산을 지나며 차안에서 스무고개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노르웨이 서부해안에 도착하자 예상치 못한 우박이 쏟아져 멤버들은 당황했다.

유해진은 "하늘에서 천일염이 떨어진다"며 차에서 내린 후 잽싸게 모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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