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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스터로또' 화면 캡처 |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로또' 6회에서는 '박터지는 家(가)' 특집으로 박상철, 박완규, 박구윤, 박건우가 황금기사단(박서진 김용필 재하) 특급 용병으로 출격해(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황금기사단 박완규와 TOP7 진해성이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박완규는 전설의 무대를 남겼지만 아쉽게 98점을 받으며 1점 차로 진해성에게 패했다.
이에 TOP7은 4대 3으로 황금기사단을 제치고 승리를 거뒀다.
이후 '트롯아이돌'이라 불리는 박지현과 박건우, 최수호가 TOP7 우승 축하공연을 펼쳤다. 세 명은 '트진스'로 변신해 뉴진스의 'Ditto'와 'Hype boy'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트진스'는 시원시원한 칼군무와 뛰어난 무대 매너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박지현은 현직 아이돌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