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밖' 박지환·진선규, 뤼세피오르 절경에 '감격의 포옹'[별별TV]

김지은 인턴기자 / 입력 : 2023.06.2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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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텐트 밖은 유럽' 화면 캡처


'텐트 밖은 유럽'에서 박지환과 진선규가 대자연의 절경에 감격해 포옹을 나눴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 7회에서는 이번 노르웨이 편의 최대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꼽혔던 프레이케스톨렌 트레킹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6'의 엔딩 촬영지로 유명한 프레이케스톨렌을 등반하기 위해 떠날 채비를 했다.

바다를 낀 경관도로를 지나는 중 윤균상은 "스위스는 첫인상부터 강렬하게 빠져들었는데 노르웨이는 조금 조금씩 빠져든다. 더 좋아진다"며 노르웨이 여행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멤버들은 크램폰(아이젠)을 대여해 가이드와 함께 본격적으로 트레킹 준비에 나섰다. 해발 604m의 프레이케스톨렌은 노르웨이 3대 트레킹 코스 중 하나이지만 겨울에는 눈과 얼음 때문에 장비와 가이드 없이는 쉽게 오르지 못하는 곳이다.


총 8KM의 트레킹 코스에 도전한 멤버들은 설산을 오르며 꽤나 안정적인 등반 실력을 뽐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상에 다다르기 전 멤버들은 절반은 절벽으로 이루어진 아찔한 길을 지나며 다리를 오들오들 떨기도 했다.

그렇게 정상에 다다르자 눈부신 뤼세피오르의 절경에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유해진은 "우와 정말 대단 하다, 너무 아름답다"며 끊임없이 감탄사를 쏟아냈다. 다른 멤버들도 "눈으로만 담긴다. 카메라엔 안 담긴다"며 휴대전화를 내리고 자연을 만끽했다.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벅찬 감정을 느낀 박지환은 "멋있으니까 서로 한 번 안아주자"라며 진선규와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이후 멤버들은 프레이케스톨렌 대표 사진 구간에서 '점프 인증샷'까지 남기며 이루 말할 수 없는 행복한 감정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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