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 1kg 대물 장어에 감탄 "덮고 자도 될 듯..이불 사이즈" [토밥좋아]

윤성열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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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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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먹방 유튜버 히밥이 대물 장어 7kg을 먹고 맛과 크기에 감탄한다.

29일 티캐스트 E채널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E채널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입 짧은 명수 세 끼' 특집으로, '소식좌' 박명수도 거절할 수 없는 세 가지 맛을 담아낼 예정이다.


'토밥즈' 멤버들은 최근 녹화에서 박명수를 위해 차려진 세 가지 메뉴 우대 갈비, 차돌 짬뽕과 깐풍육 그리고 압도적인 크기의 숯불 장어구이 등을 맛봤다.

특히 멤버들은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대물 장어를 마주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명수는 사장님에게 대물 장어에 관해 물었고, 사장님은 "일반 장어는 1kg에 약 2마리 정도 한다. 대물 장어는 한 마리에 1kg으로, 두 배 정도 크다"고 설명했다.

현주엽은 이미 방문해 본 유명한 장어 맛집. 주문한 대물 장어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특대형 사이즈에 놀랐다. 히밥은 손질된 장어를 보고 "진짜 크다. 덮고 자도 될 것 같다. 이불 같은 사이즈"라고 감탄했다.


히밥은 처음 대물 장어를 먹은 뒤 "겉바속탱이다. 겉은 바삭한데 속은 완전 탱글탱글하다. 생선은 커야 맛있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노사연은 "맛있는 장어 살이 입 안 가득 차는 사이즈다. 맛있는 맛이 입에 가득한 기분"이라며 '먹방'에 집중했다.

양파, 깻잎 절임, 백김치, 생강 등 다양한 반찬과 함께 대물 장어 7kg를 맛본 멤버들은 누룽지 잔치국수로 입가심을 한 뒤 식사를 마무리했다. 오는 7월 1일 오후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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