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日 일정 중 극성팬에 머리채 잡혔다[스타이슈]

김노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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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브로커'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을 그린 이야기.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강호와 강동원, 아이유, 배두나, 이주영 등이 출연했다. 오는 8일 개봉한다. / 2022.06.02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방탄소년단(BTS) 뷔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브로커'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을 그린 이야기.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강호와 강동원, 아이유, 배두나, 이주영 등이 출연했다. 오는 8일 개봉한다. / 2022.06.02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일본 일정을 소화하던 중 머리카락이 잡히는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

뷔는 지난 22일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프랑스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도쿄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오모테산도의 한 매장에 방문했다.


이날 행사를 마친 뷔는 매장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뷔의 등장에 순식간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 일부 팬들이 흥분한 상태로 소리를 지르자 뷔는 목소리를 조금만 낮추고 길을 터달라는 손짓을 보냈다.

뷔가 이동을 위해 주차된 차량 근처에 다다르자 한 극성 팬은 팔을 뻗어 뷔의 머리채를 낚아채는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상 떠돌기도 했다. 특히 뷔는 무방비 상태에서 머리카락이 잡혀 자칫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한편 뷔는 오는 9월 8일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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