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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의 '압박면접' 영상 캡처 |
4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권은비, 돌아이돌에서 물의 지배자가 된 여름의 여신 | 탁재훈의 압박면접 EP.09'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는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 탁재훈, 신규진, 김예원과 만났다.
권은비는 아르바이트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인기가 많았어요?'라는 질문에 "아뇨"라고 대답했다.
이어 탁재훈이 권은비에게 "짓궃은 손님은 없었어요?"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담배 빵 있어요?"라면서 상황극을 했다.
이에 권은비는 "네, 여기요"라며 소매를 걷어올렸다. 그의 행동에 탁재훈, 신규진, 김예원은 깜짝 놀랐다. 권은비는 "아니에요. 점이에요"라고 설명했고, 김예원은 "깜짝이야. 되게 솔직한 줄 알았어요"라고 말했다.
권은비는 최근 자신의 노래로 음악방송 등에서 1위에 오른 후 느꼈던 감정도 밝혔다. 그는 "열심히 살았구나라"라고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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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의 '압박면접' 영상 캡처 |
그는 서른 살 중반 정도에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 이에 탁재훈은 "지금은 좋은 사람 없나요?"라고 물었고, 권은비는 "없네요"라고 대답했다. 또 탁재훈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흐리멍텅하게 얘기하시네요"라고 말했고, 권은비는 "제가 좀 흐리멍텅한 게 매력입니다"라고 응수했다.
권은비는 요즘 연락(대시)을 많이 받고 있지 않냐고 하자, "조금 들어옵니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자신을 향한 대시에 어떻게 대응을 하는지 묻자 "그럴 때는 진심이 느껴져야 한다"라면서 "진심이 느껴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거절은 "고마워하고 넘기는데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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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의 '압박면접'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