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30일 커플'의 강하늘과 정소민이 출연했다.
멤버들은 이날 불의의 사고로 기억을 잃은 채 9인의 멤버 사이 숨어 있는 인기남, 인기녀를 찾아야 했다. 강하늘은 이에 "같이 앉아줄 수 있겠냐"며 전소민을 커플로 선택했다.
전소민은 이에 "그럼 이제부터 소민이라고 불러라"며 행복해했다. 그러나 강하늘은 바로 "아니다. 괜찮다. 그건 예의가 아니다"고 선을 그으며 '유교 보이'의 면모를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