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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돌싱글즈4' 방송 화면 캡처 |
24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에서는 '미국 돌싱남녀 10인'의 마지막 데이트가 그려졌다.
앞서 베니타는 데이트 상대였던 제롬이 연예계 활동을 했다는 것 때문에 낙담했다. 제롬은 이에 최종 선택에서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마지막 데이트서 깜짝 선물로 꽃을 준비했다.
제롬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 베니타가 앉을 조수석 서랍에 미리 꽃을 넣어둬 감동을 안겼다. 제롬은 "바닷가에서 주려고 했는데 공개적인 거 싫다고 해서 차에 뒀다"고 밝혔고, 베니타는 활짝 웃는 표정으로 "고맙다"고 답해 설렘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이에 "노력하는 마음이 너무 고마울 것 같다"며 감동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