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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4일 발매한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은 최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7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넘어섰다.
'Seven'은 발매 이후 65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7억 816만 547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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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뮤직어워드(WMA)에 따르면, 정국의 'Seven'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곡 '최단' 7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강력한 음원 저력을 증명했다(그룹 및 솔로 가수 모두 포함).
또한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와 함께 K-팝 솔로 가수 최초이자 유일하게 스포티파이 7억 스트리밍 2곡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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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Seven'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인 6일 이내 1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초고속으로 돌파했고,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곡 최단 14일 만에 2억과 23일 만에 3억, 33일 만에 4억, 43일 만에 5억 스트리밍(필터링 전) 등을 경신했다.
'Seven'은 역대 아시아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으로 스포티파이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 8주 연속 1위와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 57일 동안 1위에 올랐다.
또한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3년 여름에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글로벌 기준)'에서 'Seven'이 발매 단 40일 만에 3위로 오르는 등 해당 플랫폼에서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