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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규, 육중완/사진=김창현 기자 chmt@, 이기범 기자 leekb@ |
29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광규는 오는 10월 9일 진행될 KBS 2TV '불후의 명곡'의 '오 마이 스타' 특집 녹화에 참여한다.
이번 '오 마이 스타' 특집에서 김광규는 육중완밴드와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됐다. 연예계 선후배들이 만나 무대를 꾸미는 가운데, 김광규는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서 절친한 연예계 후배 육중완과 무대에 서게 됐다.
김광규와 육중완밴드의 육중완은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위한 우정으로 웃음과 함께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김광규는 2014년, 2017년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가수로도 활약했던 그가 육중완밴드와는 어떤 무대로 '불후의 명곡' 판정단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광규의 워너비가 육중완으로, 함께 무대에 오르고 싶다고 했다는 후문이다.
김광규, 육중완밴드가 함께 한 '불후의 명곡'은 오는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오는 10월 2일 '아티스트 조항조 편' 녹화를 진행한다. 이번 '조항조 편'에는 정홍일, 박애리&팝핀현준, 김수찬, 나상현씨밴드, 양지은, 리베란테가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