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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한영 부부./사진=한영 인스타그램 |
한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하고 두번째 추석. 그리고 어머님 성묘"라고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한영은 "젊은 나이에 하나뿐인 어린 아들 두고 가실때 그 마음이 어떠셨을지... 감히 헤아려 지지도 않습니다"라면서 "살아 계셨다면 이 명절, 긴 연휴에,모시고 여행이라도 다녀오면 참 좋았겠다 싶은 생각도 들고... 그래도 아들 옆에 든든한 가족이 생겨 그곳에서 걱정 좀 덜 하시겠다 싶은 생각도 새삼 들고....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이번 어머님 성묘네요"라고 했다.
또한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시기만 하세요...어머님..."이라고 했다.
한영은 남편 박군과 함께 시어머니의 묘를 찾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한영은 지난해 4월 박군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