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또 돈 쓰려고? 성적 부진 금융 치료 착수! 타깃은 ‘나폴리와 인종 차별 논란 폭격기’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3.09.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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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가 또 돈을 쓰려는 모양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첼시는 다가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 빅토르 오시멘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첼시는 작년 5월 토드 보엘리 구단주 체제로 전환 후 엄청난 돈을 썼다. 미하일로 무드리크, 엔조 페르난데스, 모이세스 카이세도 등 선수단 보강을 위해 10억 파운드에 가까운 금액을 투자했다.

하지만, 돈을 쓴 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는 중이다. 야심 차게 거액을 들여 영입한 선수들은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중이다. 성적이 좋을 리 없다. 순위는 1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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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멘은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만 23골을 몰아치면서 폭격기의 위엄을 과시했다.

오시멘의 활약으로 나폴리는 시즌이 종료되기 전 조기에 세리에 A 우승을 확정했다. 33년 만에 챔피언 등극이다.

오시멘은 나폴리에서 김민재와의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뒤에서 막아주고 앞에서 넣어주는 파트너십으로 우승을 이끌었다.

오시멘을 향해서는 러브콜이 쏟아졌다. 레알 마드리드, 첼시,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등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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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멘은 고민에 빠졌지만, 이적이 아닌 나폴리 잔류를 선택했다.

오시멘은 이번 시즌 리그 6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면서 여전한 득점력을 자랑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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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폴리와 관계가 틀어지면서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고 탄력을 받는 중이다.

오시멘은 이번 시즌 볼로냐와의 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이후 교체가 되자 불만을 표시했다. 벤치에서 옷을 내팽개치면서 감정을 표출하기도 했다.

이후 나폴리는 오시멘이 페널티킥을 실축하는 영상을 SNS에 업로드했다. ‘제발 페널티킥 주세요, 고마워요’라는 더빙을 입혀 조롱했다.

특히, 오시멘의 외모를 코코넛에 비유하는 인종차별적인 영상까지 업로드해 논란을 만들었다.

오시멘은 분노했다. 그의 에이전트는 “용납되지 않는다. 조롱하는 영상이 공개됐다가 뒤늦게 삭제됐다. 선수는 매우 심각한 피해를 봤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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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커지면서 나폴리는 공식 채널을 통해 해당 사건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했다.

하지만, 사과의 의미보다는 “기분 나쁘게 할 의도가 없었다”는 메시지로 변명이 주된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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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부진 탈출을 위해 또 돈을 투자해 선수 보강에 착수할 전망이다. 타깃은 오시멘이다.

첼시는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오시멘을 영입을 노렸다.

특히, 오시멘은 첼시에서 활약했던 디디에 드록바를 우상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이를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무산됐다.

첼시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오시멘 영입을 다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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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barlebo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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