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정소민 첫인상? 하얗게 예쁜 느낌..매력 포인트는 눈"[보그코리아]

정은채 기자 / 입력 : 2023.10.03 00:52 / 조회 :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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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그코리아' 유튜브 채널 영상화면 캡쳐
배우 강하늘이 정소민과 재회 후 느낀 감정에 대해 털어놨다.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서는 영화 '30일'의 주역 강하늘과 정소민이 출연했다.

영화 '스물' 이후로 7년 만에 새로운 작품에서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에게 서로 어떤 점이 달라졌냐는 질문에 강하늘은 진지한 태도로 "

그때는 저도 그렇고 소민이도 그렇고 정제되지 않는 것 같은 날것의 느낌이 있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오랜 만에 본 소민이는 개인적으로 사람이 되게 성숙해졌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연기자로서도 그렇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소민이를 보면서 '나도 저렇게 좋은 느낌으로 변했을까?'라는 생각을 되게 많이 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강하늘은 정소민의 얼굴을 직접 그리며 매력 포인트를 눈이라고 꼽았다. 또, 정소민과 처음 만났던 영화 '스물'의 리딩 촬영 현장을 떠올리며 "첫인상은 되게 하얗게 예쁜 느낌이었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현 인상은 그냥 너무 예쁘다"라며 칭찬 공격을 늘어놔 정소민을 당황케했다. 그러나 강하늘은 "지금은 짱 이쁨"이라며 칭찬을 멈추지 않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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