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밀리언 '엠카' 찢었다..하리무, 화사 뺨치는 매콤 카리스마

김지은 기자 / 입력 : 2023.10.1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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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인기 댄스 크루 원밀리언(1MILLION)이 '엠카운트다운'에서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818화에는 원밀리언의 'Chili(칠리)' 스페셜 스테이지 무대가 공개됐다.


앞서 원밀리언은 엠넷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진행한 가수 화사의 신곡 'Chili' 안무 시안 미션에서 최종 선택을 받으면서 '엠카운트다운' 출연 기회를 함께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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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이날 원밀리언의 여섯 멤버는 모두 짧은 하의와 배가 드러나는 의상을 매치해 매콤한 'Chili'의 콘셉트를 더욱 부각시켰다. 하리무는 화사를 완벽 빙의한 듯 다양한 표정연기와 끈적끈적한 특유의 매력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원밀리언은 중독성 있는 특이한 포인트 안무와 탄탄한 춤사위로 곡이 끝날 때까지 무대를 빈틈없이 채웠다.

특히 리아킴은 무대가 끝난뒤 '어차피 우승은 원밀리언'이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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