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양희은, 이적, 거미가 KBS 2TV '불후의 명곡'의 '김수철과 친구들 특집'에 출연한다./사진=스타뉴스 |
20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가 '김수철과 친구들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번 '김수철과 친구들 특집' 녹화는 '불후의 명곡'이 준비한 연말 특집 쇼다. '작은 거인' 김수철과 그의 친구들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번 '불후의 명곡' 녹화는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00인조 오케스트라가 함께 해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에도 다채로운 특집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불후의 명곡'인만큼, 2023년 대미를 장식하는 특집이 될 전망이다.
'김수철과 친구들 특집'은 연말 특집 쇼인만큼 출연자들도 화려하다. 양희은, 이적, 크라잉넛, 성시경, 거미 그리고 사거리 그 오빠, UV, 멜로망스, 손태진, 포레스텔라 등이 출연한다.
특히 성시경은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해 눈길을 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은 그의 출연이 반갑기만 하다. 여기에 양희은, 이적 등 '불후의 명곡'에 과거 아티스트(전설)로 출연했던 '가요계 레전드'인만큼 이들이 꾸밀 무대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2월 30일, 2024년 1월 6일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불후의 명곡'의 '김수철과 친구들 특집'의 방청 신청은 오는 24일 자정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