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열 또 오열'..NCT드림·뉴진스·아이브, '우여곡절 대상'..라이즈·제베원 '신인상'[MMA2023][종합]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3.12.02 21:49 / 조회 : 1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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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가 2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 'MMA 2023'(제15회 멜론 뮤직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02 /사진=김창현


그룹 NCT드림, 뉴진스, 아이브가 'MMA2023'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뉴진스는 대상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괴물 신인'임을 또 한번 입증했다.

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MMA2023'(멜론뮤직어워드2023)이 개최됐다. 아이즈원 출신 혼다 히토미와 야부키 나코가 MC로 나섰다.

이날 영예의 대상 주인공은 NCT드림이었다. NCT드림은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마크는 "저희가 올해 앨범을 하나밖에 못 냈는데, 멤버들 너무나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네오 프로덕션팀 감사하다"라며 "요즘 음악이 되게 많이 나오고 쉽게 질릴 수 있는 시대라고 생각하는데 저희는 그 음악의 소중함을 지켜가면서 앨범을 내보자는 마인드로 내년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시즈니(팬덤명) 많이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런쥔도 "팬 여러분들이 웃는 것을 보면 저희의 마음도 행복해진다"고 했고, 지성은 눈물과 함께 "저희가 원래 7명이서 함께 못할 수도 있던 팀이었다. 끝까지 7명을 지켜준 회사 감사하다. 실망감 안겨드리지 않을 테니까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했다.

제노는 "저희를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이 있는 한 언제까지나 무대에 설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해찬은 "저희를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 지금처럼 좋은 음악과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재민은 "여러분이 없었으면 이런 상도 없었을 거다. 여러분의 상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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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드림이 2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 'MMA 2023'(제15회 멜론 뮤직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02 /사진=김창현


뉴진스는 'MMA2023'에서 무려 5관왕의 영예를 차지하며 데뷔 1년 4개월 차가 믿기지 않는 '괴물 신인'임을 또 한번 입증했다. 뉴진스는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베스트송, 베스트 그룹, 밀리언스 TOP10, TOP10상을 차지한 것.

뉴진스는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혜인은 "저희가 데뷔한지 얼마 안 됐는데 이렇게 많은 상을 한 시상식에서 받아서 영광이고 감사하다. 데뷔하기 전부터 좋아한 선배님들과 한 무대에 오른다는 것 자체가 영광스러운데 상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민지는 "올 한 해도 'Get up'으로 행복한 해를 보냈는데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받아서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뉴진스가 되겠다"고, 다니엘은 "대표님 너무 감사하다. 저희가 정말 예상하지 못한 대상을 받았는데 너무 영광이고 대표님뿐만 아니라 스태프분들 너무 감사하다. 버니즈 너무 고맙고 항상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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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3 MMA' 방송 캡처


뉴진스는 올해 발표한 'Ditto'로 멜론 14주 연속 정상을 차지한 바, 이날 올해의 베스트송 상도 수상했다. 민지는 "저희가 항상 좋은 노래로 보답하자는 말을 했는데 '올해의 상'을 수상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뉴진스답게 늘 성장하고 꾸준히 좋은 음악 보여드리겠다"라고 했다. 하니는 "저희가 '디토'를 처음 들었을 때 힐링 받았는데 많은 분들에게 저희의 느낌이 전달된 것 같아서 기쁘다"라고 했다.

해린은 "저희에게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고 저희도 여러분에게 많은 사랑을 줄 수 있는 그룹이 되겠다"고, 다니엘은 "앞으로도 함께 합시다"라고 덧붙였다.

'Ditto'로 올해의 베스트 송까지 탄 뉴진스는 "저희 대표님 너무 감사하다. 모든 스태프분들, 멤버들, 가족들, 무엇보다 우리 버니즈(팬덤명) 고맙다"라고 거듭 감격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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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가 2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 'MMA 2023'(제15회 멜론 뮤직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02 /사진=김창현


올해의 앨범상은 아이브에게 돌아갔다. 안유진은 "작년에 저희가 대상 받았을 때가 기억에 남는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대상을 받았는데 저희가 거기에 걸맞는 가수인가 되돌아봤다. 계속 발전해 나가는 한 해가 될 것 같다. 어제 2주년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장원영은 "오늘 대상 받을 생각을 정말 못하고 왔는데 이렇게 또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곳에서 상을 받아서 감사하다. 다이브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울먹였다. 이서 역시 눈물을 흘리며 "오늘 상 받을 줄 몰랐는데 다이브 감사하고 행복하다. 저희가 더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말했고 안유진과 레이도 줄곧 눈물을 보이며 기쁨을 전했다.

레이는 "제가 앨범 활동을 못했다. 매일 스케줄 하면서 부담도 느꼈는데 잘하고 싶어서 낸 앨범이다. 저희의 마음이 닿아서 행복하고 내년에도 저희 여섯 명이 멋진 퍼포먼스와 노래 보여드리겠다"고 진심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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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가 2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 'MMA 2023'(제15회 멜론 뮤직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02 /사진=김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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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가 2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 'MMA 2023'(제15회 멜론 뮤직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02 /사진=김창현


NCT드림은 '졸업 제도'의 난제, 뉴진스는 '2022 MAMA'의 무관 설움, 아이브는 멤버 레이의 컨디션 난조로 인한 활동 불가란 우여곡절이 각각 있었다. 그 와중에도 이들은 국내와 해외에서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굳건한 인기를 자랑, 팬들과는 애틋한 관계를 이어갔다. K팝 아이돌의 여러 상황을 경험한 NCT드림, 뉴진스, 아이브에게 이번 상은 분명 값진 의미일 터다.

올해 'MMA2023' TOP10은 방탄소년단, 정국, 임영웅, 세븐틴, (여자)아이들, NCT드림, 에스파, 르세라핌, 아이브, 뉴진스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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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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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이 2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 'MMA 2023'(제15회 멜론 뮤직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3.12.02 /사진=김창현






다음은 'MMA2023' 수상자 명단







▲올해의 레코드=NCT드림

▲올해의 아티스트=뉴진스

▲올해의 앨범=아이브

▲올해의 베스트송=뉴진스 'Ditto'

▲TOP10=방탄소년단, 정국, 임영웅, 세븐틴, (여자)아이들, NCT드림, 에스파, 르세라핌, 아이브, 뉴진스

▲글로벌 아티스트=에스파

▲올해의 신인=제로베이스원, 라이즈

▲베스트 솔로=정국, 이영지

▲베스트 그룹=뉴진스, NCT드림

▲베스트 컬래버레이션=

▲베스트 퍼포먼스=에스파, 세븐틴

▲밀리언스 TOP10=정국, 임영웅, 세븐틴, 부석순, (여자)아이들, NCT드림, 에스파, 르세라핌, 아이브, 뉴진스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보이넥스트도어

▲올해의 뮤직비디오=스테이씨 'Bubble'

▲카카오뱅크 최애스타상=방탄소년단

▲올해의 무대=샤이니

▲베스트 뮤직 스타일=실리카겔

▲원더케이 글로벌 아이콘=키스 오브 라이프

▲핫 트렌드=정국

▲베스트 팝 아티스트=찰리 푸스(Charlie Puth)

▲제이팝 페이보릿 아티스트=이마세

▲베스트 OST=임재현 'Heaven'('시작은 첫키스' OST)

▲송라이터상=라이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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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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