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8억 전혀 아깝지 않다' 라이스, EPL 3골 중 2골이 결승골...아스널 4-3 역전승 일등 공신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3.12.06 09:20 / 조회 :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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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1억 500만 파운드(한화 약 1738억 원)의 사나이 데클란 라이스가 자신의 몸값을 증명했다.

아스널은 6일(한국시간) 영국 루턴에 위치한 케닐워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루턴 타운전에서 4-3으로 승리했다.

EPL 단독 선두인 아스널은 17위로 강등권 경쟁을 하고 있는 루턴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전반 20분 가브리엘 마르티넬 리가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5분 뒤인 전반 25분 가브리엘 오쇼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아스널은 전반 45분 가브리엘 제주스가의 득점으로 전반전을 2-1로 마쳤다.

후반전도 만만치 않았다. 아스널은 후반 4분 루턴의 일라이저 아데바요에게 실점을 허용했다. 후반 12분에는 루턴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가 경기를 뒤집었다. 아스널은 후반 15분 카이 하베르츠가 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후반 막판까지 스코어는 3-3이었다. 아스널은 무승부에 그치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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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라이스가 해결사로 등장했다. 라이스는 후반 추가 시간 7분 마틴 외데고르가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머리에 맞췄다. 라이스의 헤더는 상대 수비수에 맞고 굴절된 후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경기 종료 직전에 나온 라이스의 결승골 덕분에 아스널은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라이스는 이번 시즌 EPL에서 3골을 넣었다. 이 중 2골이 팀의 승리를 확정지은 결승골이었다. 그는 지난 9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EPL 4라운드에서 1-1이었던 후반 추가 시간 6분 맨유의 골망을 갈랐다. 라이스의 역전골로 기세가 오른 아스널은 후반 추가 시간 11분 가브리엘 제주스의 쐐기골로 짜릿한 3-1 승리를 거뒀다.

라이스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EPL을 대표하는 정상급 수비형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웨스트햄 1군에서 6년 동안 활약했던 그는 지난 여름 1억 500만 파운드에 아스널로 이적했다. 라이스는 아스널로 입단 후 곧바로 팀의 기둥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시즌 라이스는 공식전 22경기 3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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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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