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청룡' 드레스 18벌 피팅.."드레스 때문에 몇 년 더할 뻔"[피디씨]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3.12.08 19:23 / 조회 :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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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by PDC' 캡처
배우 김혜수가 '청룡영화상' 드레스 피팅 현장을 공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by PDC'에는 '청룡의 여신 김혜수의 마지막 드레스 찾기 | [퇴근길 by PDC] 선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혜수는 30번째이자 마지막 '청룡영화제'에서 입을 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스타일리스트들과 18벌의 드레스를 입어봤다. 김혜수는 "아름다운 드레스가 왜 이렇게 많냐"며 "청룡 아듀는 일단 보류. 드레스 때문에 몇 년 더 하는 걸로"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수는 또 자신이 드레스 고르는 기준은 아주 명확하다며 영화제와 자신의 몸에 어울리는지가 중요하다 밝혔다. 김혜수는 스타일리스트와의 대화에서 "마지막은 원래 다 있는 거다. 진작 떠났어도 아무렇지 않았을텐데 생각보다 너무 오래했다"고 속마음을 밝히기도.

김혜수의 청룡 드레스를 30년 내내 맡은 정윤기 대표는 "다른 배우들은 피팅이 15분 걸린다. 근데 김혜수 씨는 1초만에 나온다"고 감탄했다. 정윤기는 또 김혜수가 최초로 명품 협찬을 받고, 한국에 레드카펫을 정착시켰다며 "너무 멋있다"고 극찬했다.

정윤기는 이후 고등학생 때부터 김혜수와 인연이 있다며 자신이 김혜수를 찍은 사진으로 학생 사진 대회 수상을 거뒀다고 덧붙여 탄성을 자아냈다. 김혜수는 이에 "둘다 고1이었다"며 감격했다.

정윤기는 또 김혜수가 자신의 체중과 건강을 염려해 매일 여러 상식을 보내준다며 "김혜수라는 이 여배우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너무 좋아한다"고 밝혔다. 김혜수는 이에 정윤기를 끌어안으며 "5kg (빠진 거) 아깝다"고 애교를 부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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