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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손흥민의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토트넘 훗스퍼 구단 공식 홈페이지의 9일(한국시간) 발표에 따르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몸 상태에 대한 결과는 좀 더 기다려 봐야 한다”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지난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에서 1-2로 역전패했다.
또다시 선두권 경쟁에서 멀어졌다. 이날 승점 획득에 실패한 토트넘은 8승 3무 4패로 승점 27점에 머물렀다. 이제 선두 아스널과의 격차는 9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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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누수의 우려까지 생겼다. 간판 공격수 손흥민은 이날 후반 43분 고통을 호소하며 교체 아웃됐다. 앞서 상대팀과 경합 도중 충돌이 일어났고 허리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추측됐다.
향후 일정 소화해 무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뉴캐슬전을 앞두고 열리누 기자회견을 통해 “손흥민은 웨스트햄 전 이후 다소 통증이 있었다. 뉴캐슬과 경기 전까지 몸 상태를 지켜볼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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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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