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에서 '수육·통닭'을 쏜다고? 부산 아이파크 '축제 같은' 시즌 출정식 화제

신화섭 기자 / 입력 : 2024.02.23 10:50 / 조회 :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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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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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 아이파크
시즌 출정식에서 팬들에게 수육과 통닭을 제공하는 프로구단이 있어 화제다. 바로 K리그2의 부산 아이파크다.


부산 구단은 "오는 24일 팬들과 함께하는 출정식 행사를 진행한다"며 "해외 전지훈련을 비롯해 국내 동계훈련을 통해 시즌을 탄탄하게 준비한 선수단과 팬들이 리그 개막 전에 만나 소통하고, 함께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이번 출정식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1000명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출정식은 K4리그 팀과 연습경기로 시작된다. 리그 개막 전 선수들이 겨울에 갈고 닦은 실력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선수단이 올 시즌 각오를 전하고, 팬들과 스킨십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한다. 우선 부산의 후원사인 국제라이온스협회 부산지구, 양산 힘나는병원, 부산예한방병원에서 팬들을 위해 수육, 통닭 바비큐 등 푸짐한 음식을 준비한다. 또한 하프타임과 선수단 인사 전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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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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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 아이파크
아울러 부산의 2024시즌 유니폼과 최근 판매를 시작한 시즌권·멤버십 패키지를 처음 팬들에게 실물로 공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비어파크 또한 운영해 맥주와 간식들도 판매한다.

부산 구단은 "올해 출정식의 테마를 '축제'로 정하고 행사를 준비했다"며 "팬들은 후원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음식과 함께 여러 행사들을 마치 축제에 온 것처럼 즐기기만 하면 된다. 이러한 이벤트는 부산의 후원사인 정현전기물류가 행사 전반을 후원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오픈트레이닝 데이로 출정식의 시작을 알렸던 부산은 이번에도 색다른 컨셉트의 출정식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며 "최근 출정식 이벤트를 SNS로 공개했을 때 '알차다', '기대된다'는 반응들이 쏟아졌다"고 전했다.

부산 아이파크는 오는 3월 3일 서울 이랜드 FC와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시즌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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