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유명 가수 만났다..볼 맞대고 다정 "너무 친절해"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4.02.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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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배우 손태영이 스티븐 타일러와 우연히 만났다.

손태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가는 길에 이렇게 스티븐 타일러를 만나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에서 우연히 가수 스티븐 타일러와 만난 손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볼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손태영은 "'아마겟돈'을 기억하시나요? 리브 타일러가 연기하고 그녀의 아빠 스티븐 타일러가 주제곡을 부른"이라며 "이 노래 너무 좋아했는데. 너무나 친절하심에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스티븐 타일러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로, 밴드 에어로스미스의 리더다. 그의 딸은 할리우드 배우 리브 타일러로, '아마겟돈(1998),'반지의 제왕' 시리즈, '인크레더블 헐크'(2008)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손태영은 권상우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미국 LA에 거주 중이며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일상을 공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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