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황정음 "이혼해 주고 즐겨...나는 무슨 죄야?[스타이슈]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4.02.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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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이혼 소송이 진행 중임이 알려진 가운데, 그가 SNS 계정에 남긴 댓글이 팬들과 네티즌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이어 남편 이영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너무 자상한 내남편 아름답다.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밌게 산 내 남편 이영돈이에여^^그동안 너무 바빴을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 "우리 남편 이영돈. 초콜릿 받고 신나심" 등의 글도 남겼다.


황정음의 이같은 게시물(글)에 대해 일부 팬들과 네티즌들은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에 남편의 얼굴이 고스란히 드러난 점과 다른 휴대전화에 있는 사진을 그대로 촬영한 것 같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해킹 아닌가" "다른 계정인가" 등의 의혹을 제기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이어 22일, 황정음이 파경을 맞게 된게 알려지게 됐다.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이었던 것.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 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 황정음의 이혼과 관련해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면서 "또한, 당사자와 자녀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추측성 루머 생성과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고 했다.

황정음의 이혼 소송 진행과 관련, 네티즌들이 여러 상황을 추측해 언급했다.

이런 가운데, 황정음이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일부 네티즌이 남깃 댓글에 글을 남기면서 시선이 집중됐다.

황정음은 '난 영돈이 형 이해한다. 솔직히 능력 있고 돈 많으면 여자 하나로 성에 안 찬다. 돈 많은 남자 바람 피는 거 이해 못할 거면 만나지 말아야지'라는 댓글에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아. 네가 뭘 안다고 XXX를 놀려. 그럼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났으니 내가 바람 피는 게 맞지. 네 생각대로라면"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한 황정음은 "바람피는 놈인지 알고 만나냐? 모르니깐 만났지. 그게 인생인 거란다"라고 했다. 그는 한 네티즌이 '역시 정음 언니는 참지 않지'라는 댓글에 "한번은 참았어요. 태어나서 처음 참아 본거예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황정음은 "이혼은 해주고 즐겼으면 해"라는 댓글도 남기는 등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또한 그는 한 네티즌이 '아기들은 무슨 죄야. 용서해'라고 는 댓글에 "나는 무슨 죄야?"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이 뿐만 아니라 황정음은 이영돈과 관련한 댓글에 "결혼했을 때부터 많이 바쁘셨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 같은 댓글은 네티즌들에게 알려지면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황정음은 이영돈과 관련한 게시물을 지난 21일 게재한 후, 24일 현재(오전 10시 30분)까지도 삭제하지 않은 채 남겨두고 있다.

황정음이 댓글을 통해 거침없이 자기 주장을 전하자, 팬들은 황정음을 응원하기도 했다.

황정음의 파경 소식이 전해진 후, 지난 23일에는 그가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대본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황정음은 오는 3월 29일 첫 방송될 '7인의 부활'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했다. 이후 2020년 9월 남편과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는 이혼 조정신청을 냈다고 알려졌다. 2021년 7월 당시 황정음 측은 이 부부의 재결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두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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