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2세 태명 깡총이, 임신 감격스러워 눈물" [컬투쇼]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4.02.26 17:43
  • 글자크기조절
image
코미디언 강재준이 18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STORY&ENA 예능 '씨름의 제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래판 위 남자들의 리얼 격투 서바이벌 '씨름의 제왕'은 오늘(18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STORY·ENA 2022.10.18
코미디언 강재준이 예비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코미디언 최성민, 강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조혜련이 함께했다.


앞서 강재준과 그의 아내 이은형은 2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날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강재준은 태명이 '깡총이'라고 밝혔다. 그는 "초음파를 하는데 깡총깡총 뛰더라"며 "내가 (이) 은형이를 부를 때 애칭이 '깡총 천사'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강재준은 예비 아빠가 된 것에 대해 "아직도 감격스러워 눈물이 날 것 같다. 우리 인생에 아이가 없을 줄 알았는데 아이가 생기니 지금도 계속 소름이 돋고 눈물이 난다"고 털어놨다.


또한 강재준은 "나도 철이 드는 느낌이다. 뭔가를 준비해야 할 거 같다. 건강하게만 나와 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재준은 이은형 대신 입덧을 한다고도 했다. 그는 "시고 단 게 먹고 싶다. 그러다 살이 다시 쪘다"고 밝혔다.
기자 프로필
최혜진 | hj_6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2팀 최혜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