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인간바비' 한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채영의 오래된 친구 브라이언은 "요리에 관심이 없다고 하지 않았냐"며 '편스토랑'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에 출연자 전원은 "예전에 방송에서도 봤다"며 동조했다.
한채영은 "다들 기억력이 좋으시다"고 민망해하며 "요리가 저한테는 굉장히 어려운 거였는데 좀 해보니까 재미있더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하면 신기하게 맛있더라. 간단하게, 쉽게 할 수 있는 음식만 잘한다"고 자신감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