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전 남친 서하준과 뜨거운 키스... 삼각관계 시작되나 [피도 눈물도 없이]

이예지 기자 / 입력 : 2024.04.0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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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과 서하준이 과거 뜨거운 키스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도움을 요청할 회사의 대표가 이준모(서하준 분)라는 사실에 놀란 이혜원(이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극에 활력을 더했다.


이날 이혜원의 전 남자친구로 등장한 이준모는 과거를 회상하면서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올래 전 사랑하는 연인이었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존재였던 것. 이에 백서윤(오창석 분)과의 삼각관계가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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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이준모의 회상 속에서 이혜원은 "준모야 사랑과 의심은 함께 할 수 없는 거야. 니가 날 의심한다는 게 아니라 내가 널 사랑하니까 내 마음이 다 너한테 있다는 거야"라며 걱정하는 그의 마음을 안심시켰다.

이혜원의 사랑스러운 표정에 이준모는 "이렇게 너를 안고 있으면 마음이 울컥하면서 마음 한 켠이 막 뜨거운 게 올라와. 이거 사랑 맞잖아. 혜원아 나 우릴 선택할래. 너가 여기 있을 수 없다면 내가 한국으로 돌아가면 되지. 난 너와 함께 있는 걸 선택할래"라면서 그녀의 뒤에서 안아주었다.


과거 진한 키스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던 두 사람. 미국의 투자 회사 '비전 인베스트먼트'의 대표 이준모의 등장으로 얽히고설키게 될 관계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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