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그룹 내 '맏'내 아이돌' 1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4.04.1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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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그룹 내 '맏'내 아이돌'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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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최애돌에서 3월 21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한 테마픽 '그룹 내 '맏'내 아이돌' 주제로 진행된 투표에서 총투표수 13만 4234표 중 5만 4481표(41%)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평소 진은 멤버들이나 연예인들, 스태프들 등 얼굴을 본 사람들 모두에게 실물 최고로 꼽힐 만큼 압도적인 미모로 유명하다. 작고 갸름한 얼굴과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이목구비는 물론 티없이 맑고 매끄러운 도자기 피부까지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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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에 북미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맏이지만 막내 느낌을 풍기는 아이돌"(Idols Who Are The Oldest but Give Off Maknae Vibes)이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매체는 종종 한국 스타들 중 일부는 자신들이 맏이임을 밝혔을 때 팬들과 대중들을 믿지 못하게 만들곤 한다며, 맏이임에도 전형적 막내 같은 에너지를 가진 K-스타 5명을 꼽았다.

이에 올케이팝은 가장 먼저 진을 선정했다. 매체는 진이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룹 방탄소년단에서 맏이인 멤버라고 소개했다. 진은 종종 막내로 오해를 받기도 하는데, 베이비 페이스를 가졌을뿐 아니라 농담하는 것도 좋아한다며 첫 번째 스타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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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킹'이자 '보컬킹' 진은 수많은 투표에서 1위를 휩쓸며 강력한 팬덤 파워와 글로벌 슈퍼스타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진은 6월 12일 전역 예정으로, 군백기에도 탄탄한 인기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제대후 활발한 활동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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