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프랑스 까멜리아 숲의 '인간 샤넬'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4.04.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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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민지가 신비로운 까멜리아 숲에서 눈부신 매력을 발산했다.

샤넬 앰버서더 민지는 4월 22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엘르 5월호 화보에서 프랑스 남서부에 위치한 샤넬의 까멜리아 농장을 방문해 매력을 오롯이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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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에서 민지는 까멜리아 전문가, 쟝 토비(Jean Thoby)와 샤넬 농장 운영 매니저, 필립 그랜드리 (Philippe Grandry)를 만나 까멜리아를 직접 수확하는 시간을 보냈다.

샤넬 스킨케어 전문가와 함께 샤넬 오픈-스카이 연구소에서 까멜리아의 꽃부터 씨앗까지 모든 요소가 화장품이 만들어지는데 들어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민지는 "까멜리아에 대한 샤넬의 열정과 전문성은 물론, 환경을 위한 샤넬의 까멜리아 재배 방식에 큰 감명을 받았다. 레드 까멜리아 세럼을 평소에 즐겨 사용하는데 이 제품에 대한 애정이 더 많이 생겼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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