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티 내" 유재석, '송범근♥' 이미주 열애설 걱정에 '의아'[놀뭐]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4.04.2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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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의 이미주가 열애설 보도 직전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MBC 에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는 녹화 중 핑크빛 소식이 전해진 이미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놀면 뭐하니?' 오프닝 녹화는 이미주와 송범근의 열애설 보도 4시간 30분 전에 진행됐고, 유재석은 "미주야 쫄지 마"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SNS에) 올린 사진 보니까 그냥 대놓고 올렸더라"라고 했고, 유재석은 "미주가 '사진을 따로따로 올렸는데 사람들이 어떻게 알죠?' 라고 하더라. 근데 보니까 바로 알겠더라. 그래 놓고 나한테 와서 '오빠 나한테 댓글이 달리는 거예요. 어떻게 알았을까요?'라고 했다"고 황당해했다.

하하는 "전략 아니고서는 말이 안 된다"고 했고, 이미주는 "이제 사진 안 올리면 돼"라고 황당한 해법을 내놨다. 이에 유재석은 "(열애설 나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라고 말했다.


또한 주우재는 축구 경기를 하는 시늉을 하며 이미주 놀리기 시동을 걸었다. 그러면서 "네가 나한테 공을 준다면 난 막아버릴 수밖에 없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미주는 지난 18일 SNS에 올린 사진을 시작으로, 축구 선수 송범근과 열애설이 불거졌고, 소속사 측은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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