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고백 "원래 아나운서 되고 싶었다..타고난 것도 있는 거"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4.05.0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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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자신의 과거 장래희망에 대해 언급했다.

유튜브 채널 TEO 테오는 4월 30일 장원영이 출연하는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살롱드립 장프린세스 정모'라는 문구 아래서 만난 장원영과 장도영의 모습이 담겼다.


장원영은 장도연에게 "진득하게 얘기한 적이 없어서 항상 아쉬웠는데 오늘 '살롱드립2'를 통해서"라고 인사를 건넸고 장도연은 "AI 공주님이 오셨습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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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이어 장원영은 이 직업을 갖지 않는다면 뭘 하고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원래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다"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이때 장도연이 "아나운싱 한 번만 해주면 안 되냐. 여기서 싫으면 싫다고 하면 된다"고 부탁했지만, 장원영은 "싫어요"라고 답했다.

장원영은 "열심히도 열심히인데 원래 타고난 것도 있는 거다"이라고 말했고 장도연은 "그런 말 좀 많이 해줘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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