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LG 트윈스 감독 외동딸 염아란 씨, 5월의 신부 된다... 5월 6일 백년가약

김우종 기자 / 입력 : 2024.05.01 11:25
  • 글자크기조절
image
염경엽 감독의 외동딸 염아란(오른쪽)씨와 삼보기술단 이두화 회장의 아들 이성재 씨의 웨딩 사진. /사진=LG 트윈스 제공
염경엽(56) LG 트윈스 감독의 외동딸이 오는 6일 결혼식을 올린다.

LG 트윈스 구단에 따르면 염 감독의 외동딸 염아란 씨는 오는 6일 낮 12시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삼보기술단 이두화 회장의 아들 이성재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염 감독은 선수와 코치를 거쳐 감독과 단장, 해설위원, KBO 기술위원장을 역임했다. 지난달 7일 KBO 리그 통산 13번째로 감독으로 500승을 달성한 염 감독은 지난해 LG 트윈스를 29년 만의 우승으로 이끌며 KBO 리그를 대표하는 명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기자 프로필
김우종 | woodybell@mtstarnews.com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