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웃음꽃 구자욱 '양의지가 뭐라 했기에'

잠실=김진경 대기자 / 입력 : 2024.05.0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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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삼성전이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삼성 3회초 2사 만루에서 2루주자 구자욱이 류지혁의 내야 플라이로 득점 찬스가 무산되자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두산 포수 양의지와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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