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수빈 '뛰어야 산다'

잠실=김진경 대기자 / 입력 : 2024.05.0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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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삼성전이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4회말 무사 1루에서 1루주자 정수빈이 허경민의 내야땅볼 때 3루로 뛰어 세이프된 후 삼성 3루수 류지혁이 볼을 빠뜨리 홈으로 뛰어 동점 득점에 성공했다. 홈인 후 강승호와 기쁨을 나누는 정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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