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양육권 포기' 율희, 큰아들과 애틋한 영상통화 "사랑해애"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4.05.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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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 후 큰아들 재율 군에 사랑 고백을 했다.

4일 율희는 "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해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라며 재율 군과 영상통화한 순간을 공유했다.


율희와 재율 군은 영상 통화 중 서로에게 하트를 보내고 있다. 볼에 손하트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은 애틋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현재 최민환은 재율 군을 포함한 세 자녀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방송에서 재율 군은 "엄마 꿈꾸고 눈 뜨면 엄마 만났다가 헤어져서 눈물이 난다"라며 율희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후 방송을 통해 재율 군이 율희와 영상통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자녀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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