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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지효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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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지효는 자신의 채널에 '으른 메컵 했던 그 시절 박죠'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 어린 시절 지효는 뜨개질로 뜬 헤어밴드를 착용한 채 밝은 미소로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초근접 셀카로 완벽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연습생 시절로 추정되는 화보 사진들에는 진한 메이크업을 했지만, 여전히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흑역사 따위 없는 지효의 어린 시절 사진은 그가 '정변의 아이콘'임을 증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효 언니 미모는 국보급", "진짜 정변의 아이콘 그 자체네요", "과거 사진 더 풀어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효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현재 27개국에서 월드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K-POP 걸그룹 최초로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와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