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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창섭이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아만티 호텔에서 진행된 ENA 예능 '눈떠보니 OOO'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 '눈떠보니 OOO'은 오늘(9일) 첫 방송된다. /2024.05.09 /사진=이동훈 |
ENA 예능 프로그램 '눈떠보니 OOO'는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아만티 호텔 서울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눈떠보니 OOO'는 N차 인생에 로그인한 대한민국의 스타들이 맛보는 로컬 리얼 라이프인 N차 인생 정복기를 그린다.
N차 인생을 주제로 둔 만큼, 출연진들은 어떤 삶을 살고 싶을까. 이창섭은 "제2의 삶은 차은우가 되고 싶다. 나도 잘생기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조세호는 "난 조심스럽게 변우석으로 살고 싶다. 창섭 씨와 이런 얘기를 많이 한다. 창섭 씨는 계속 차은우 씨의 삶이 궁금하다고 하더라. 최근엔 변우석 씨가 사랑받지 않나. 사랑받는 삶이 어떤지 궁금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눈떠보니 OOO'는 9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