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무릎에 누운 김태리..다정한 투 샷 공개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4.05.0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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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 김태리 / 사진=전여빈 인스타그램
배우 김태리와 전여빈이 친분을 과시했다.

전여빈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탤(태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전여빈 무릎에 누워 눈을 감고 있는 김태리의 편안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전여빈의 모습에서 두 사람의 친분을 예상케 한다. 김태리와 전여빈은 매니지먼트mmm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한편 김태리는 지난 1월 개봉한 '외계+인 2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고, 올해 tvN 드라마 '정년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전여빈은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 중으로, 전여빈은 유니아 수녀(송혜교 분)에게 호기심을 갖게 되는 '미카엘라 수녀' 역을 맡아 극의 몰입감을 끌어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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