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정진운, 母 응급실행 고백 "해외 일정 후 귀국길에 소식 들어"

이예지 기자 / 입력 : 2024.05.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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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진운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에서 진행된 '2023 부일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3.10.05 /사진=김창현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의 어머니가 최근 응급실에서 치료 받았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진운은 자신의 어머니가 응급실에서의 위급했던 상황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최수종의 여행사담' 녹화에서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을 때 어머니가 응급실에 입원했던 위급 상황을 털어놓은 것.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정진운은 "얼마 전 어머니가 응급실에 가신 일이 있었다. 당시 해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소식을 들어 바로 공항에서 병원으로 이동하는데 차가 너무 막혔다. 병원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빨리 찾아뵙지 못하고 전화밖에 못하는 상황에 스스로가 미웠다"며 가슴 아팠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최수종의 여행사담'은 최수종과 정진운이 전라남도 곳곳을 여행하며 아름다운 풍경과 특색있는 지역의 문화를 경험하고, 그 속에서 진솔한 대화까지 나누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수종의 여행사담'에서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정진운의 고백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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