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오, '메노포즈' 합류..뮤지컬 배우 첫 도전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4.05.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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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오 /사진= 뮤지컬 메노포즈
가수 서지오가 뮤지컬 배우에 첫 도전 하며 영역 확장에 나선다.

뮤지컬 '메노포즈'는 갱년기 중년 여성의 고민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2001년 여성 관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미국 450개 이상의 도시, 전 세계 15개국에서 공연된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2005년 초연을 시작으로 2012년까지 전국 31개 도시를 누비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으며, 이후 2018년에는 오랜만에 컴백하여 울산, 청주, 안산, 인천까지 4개 도시 투어를 통해 변치 않는 인기를 보여주었다.


지난 출연자로는 박혜미, 홍지민, 이영자, 조갑경, 혜은이, 노사연, 이은하, 신효범 등이 거쳐 간 인기 뮤지컬 작품이다.

2024년 시즌 역시 유머와 연기, 가창력 등 두루 실력을 갖춘 배우들이 대거 뭉쳤다. 문희경, 조혜련, 이아현, 류보영, 주아, 류수화, 김현숙, 민채원, 신봉선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서지오도 이번 작품에 처음 합류하게 됐다.

한편 '메노포즈'는 오는 6월 13일부터 8월 25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예매는 예스24 및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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