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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최준희는 22일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얼굴을 밀착한 채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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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는 그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와의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스스럼없이 공개해왔다.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