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친누나 8명, 딸 재벌집 막내..조카들 결혼 시작"[편스토랑] [★밤TView]

이예지 기자 / 입력 : 2024.05.2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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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편스토랑' 화면 캡처
'편스토랑' 김재중의 놀라운 가족관계가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15년 만의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복귀를 통해 부모님에 대한 효심을 드러낸 김재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중은 여덟명의 누나를 공개했다. 그는 "누나만 여덟명이다. 누나들 전화번호가 숫자로 저장되어 있다. 1누나, 2누나, 3누나. 이런 식이다. 실제로 재벌집이다. 딸 재벌집. 매형까지 포함하면 가족 수가 많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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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편스토랑' 화면 캡처
이어 "조카도 열두명 정도 된다. 몇 명인지 기억이 안난다. 아버지까지 합해서 총 32명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조카들이 결혼을 하기 시작했다. 조카가 아이를 낳으면 나는 할아버지가 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붐은 "아이돌 할아버지 너무 매력있다. 명절에는 돈 천만원 이상 준비해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방송에서 전화 통화를 한 누나들이 조카를 바꿔줬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전화 배틀에 김재중은 "전화를 계속 돌리니까 언제 끝날지 모르는 게 정말 힘들다"라며 많은 조카에 대한 고충을 늘어놓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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