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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고경표, '진주' 김설 등장에 눈물바다 "상상도 못해"[응팔 10주년]

김선영·고경표, '진주' 김설 등장에 눈물바다 "상상도 못해"[응팔 1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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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 캡처

아역 배우 김설의 등장에 김선영, 고경표가 눈물을 흘렸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응답하라 1988 10주년' 2화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10주년을 맞아 10년 만에 뭉친 쌍문동 다섯 가족의 1박 2일 MT가 이어졌다. 가족별로 게임을 이어가며 폭풍 경쟁을 이어갔다.

/사진=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 캡처

이 가운데 아역 김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진주 역을 맡았던 김설이 10년 사이 폭풍 성장한 모습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특히 엄마, 오빠 역을 맡았던 김선영과 고경표를 눈물을 보였다.


김선영은 "갑자기 확 올라왔다. 상상도 못 했다"며 울컥했다. 라미란은 "이 집 눈물바다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설은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어느덧 중학생이 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최근 인천북부영재교육원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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