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지현이 '은중과 상연' 당시 암 선고를 받은 아버지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밝ㅎㅆ다.
25일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공식 SNS에 '초연한 연기부터 아이돌 역할까지 접수한 배우 박지현'이라는 글과 함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지현은 어릴 때부터 끼가 남달랐다며 "제가 삼 남매인데 늘 동생은 2등이나 3등, 언니는 심판, 그리고 항상 제가 김연아 선수였다"고 말했다.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을 언급하며 "상연이는 말기 암 시한부 환자 역할이다. 5년 전 아버지가 암 선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대본을 받았을 때는 많이 괜찮아지신 상태여서 아버지에게 '그 정도의 아픔은 어떤 아픔이야?'라고 물었다. 그때 '가족이 아니었다면 죽고 싶었다'라는 대답을 들었다"고 눈시울이 붉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현은 오는 6월 3일 영화 '와일드 씽'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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