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배우 박지현이 가수 이효리의 모습을 연기에 참고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이렇게 열심히 산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우아하고 강렬하고 서늘한데 따뜻하다. 물오른 연기력으로 대세가 된 배우다"라고 박지현은 소개했다. 박지현은 "1994년생 박지현이다"라고 인사했다.

유재석은 박지현에게 "차차차기작까지 정해졌다고?"라 물었고, 박지현은 "차차차차기작까지 정해졌다"라고 정정했다.
유재석은 박지현의 차기작인 영화 '와일드씽'에 대해 "강동원 씨가 헤드스핀을 하고 엄태구 씨도 랩을 한다. '유퀴즈'에도 출연했었는데 태구 씨가 얼마나 노력했을까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지현은 "선배님이 요새 하시는 말이 본인은 내향인이 아니라더라. 외향인이라고 하시더라"고 엄태구의 반응을 전했다.
박지현은 화제가 됐던 '와일드씽'의 뮤직비디오에 대해 "저보다 두 선배님의 변화에 다들 충격적이라더라. 'AI냐', '대체 어떤 덜미를 잡혔길래'라더라. 저도 I고, 모두 I다. 내향인들을 모아놓고 무슨 짓을 한거냐더라"고 말했다.
박지현은 아이돌 캐릭터를 위한 노력에 대해 "노래와 춤을 5개월 정도 연습했다. 극 중 변도미가 1집에서는 청순 발랄하고, 2집에서는 섹시한 카리스마가 있었다. 탄탄한 복근도 드러나는 두 가지의 모습을 보여줬어야 했다. 선배님 중 이효리 선배님이 떠올랐다. 눈웃음이나 그런 것을 보고 참고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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