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5월 25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이하 AMAs)에 참석해 레드카펫부터 시상식 무대까지 현장의 환호를 받았다.
이 날 미국 유명 빌보드 리포터는 레드카펫 현장에서 "정말 엄청난 환호성이다. 나는 지금 완전히 '지민 감시 모드(Jimin Watch)' 상태이다"라고 말하며 "비명 소리 들리는데? 지민인가? 아직 아니다. 오고 있는 중인가? 오케이, 확인 중이다"이라며 분위기를 전했다.
지민은 반짝이는 블루 니트에 실버 숄더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올 맨 2026 F/W 컬렉션 룩을 선보였다. 그는 블랙 레더 팬츠를 매치했다.

방탄소년단은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를 수상했다. 지민은 영어로 "투어에서 우리를 열정적으로 따라와 주시고 모든 도시에서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한 뒤, 한국어로 "우리를 응원하고 사랑해 주는 아미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
지민은 이날 시상자로 나서 글로벌 팝스타 'SZA'에게 'Best Female R&B Artist' 트로피를 전달했다. 그는 시상식 이후 위버스에 수상 인증 사진과 함께 "우리아미 상받았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2026 AMA)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과 '송 오브 더 서머', '베스트 남성 K팝 아티스트' 수상자로 3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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