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위로" 어반자카파, '열 손가락' 명불허전 라이브 '성공적'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4.06.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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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반자카파 유튜브


신곡 '열 손가락' 으로 컴백한 어반자카파가 명불허전 라이브 퍼포먼스로 귀환을 알렸다.

어반자카파는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보 '열 손가락' 라이브 영상을 선보였다. 이 영상의 음악과 노래는 4인조 밴드와 보컬리스트 들의 스튜디오 라이브 녹음을 통해 제작됐다.


10여년 동안 전국투어를 함께 해온 밴드들과의 라이브는 공연계의 전설인 어반자카파의 내공과 매력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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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반자카파 유튜브


영상이 공개되고 라이브 무대를 감상한 팬들은 감동 댓글을 통해 어반자카파 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좋은 곡과 가사로 감동과 위로를 받았다'는 댓글이 특히 눈에 많이 뜨인다. '가사가 진짜 보석이다' , '힘이 들때 옆에 있어준 이들이 생각나는 곡이다', '한여름에 듣는 시리고 섬세한 노래' 라고 다양한 감상평들을 쏟아 냈다.

방송과 미디어를 통한 활동보다는 페스티벌 출연과 전국투어를 통해 팬들 만나 온 어반자카파의 내공이 담긴 이번 퍼포먼스 비디오는 세 명의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주며 또 한번 그들의 진가를 발휘하기에 충분했다. 어반자카파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국내에 흔치 않은 혼성 보컬팀이다. 2009년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 후 '그날에 우리', '봄을 그리다', '코 끝에 겨울' 등으로 인기몰이를 하였으며, 2016년 '널 사랑하지 않아'로 실시간 챠트 1위를 기록하며, 그 이름을 널리 알렸다.

세명 모두 작사, 작곡, 편곡 등에 능한 셀프 프로듀싱 팀으로,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해석력을 통해 폭 넓은 음악적 스케일을 자랑한다.

특히, 세 멤버 각각이 갖는 개성 있는 보컬링과 하모니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부드럽고 섬세한 고음 역대를 소화하는 리더 권순일, 묵직한 중저음의 남성미를 자랑하는 보컬 박용인, 파워플 하면서도 호소력과 흡입력을 가진 조현아의 보컬은 단연 넘버 원의 하모니로 손 꼽힌다. 이들 하모니의 원천은 학창시절 친구들이 모여 팀을 만들고 15년간 음악과 우정을 지켜가며 자신들만의 음악을 고집하며 닦아 온 노력에 있다.

감사의 마음을 여기에 그치지 않고 7월에는 데뷔 후 최초로 팬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음원과 공연의 동명 타이틀인 '열 손가락'은 손가락 10개만으로 표현할 수 없는 무한감사의 마음을 담고 있다. 어반자카파는 음원 발매에 이어 오는 7월 20일과 7월 21일 양일에 걸쳐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 콘서트 '열 손가락'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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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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