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 1위' 오른 김수현, 대세 이어간다..스타랭킹 男 배우 2위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4.06.2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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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2024.04.27 /사진=임성균
배우 김수현이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부문 랭킹 2위를 차지했다.

김수현은 지난 13일 오후 3시 1분부터 2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6월 3주(65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1만 5836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이준호가 4만 1020표를 얻어 정상을 지켰고, 김수현에 이어 김남길이 1만 2770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tvN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변우석이 6907표로 김남길의 뒤를 바짝 쫓았고, 이준기(2981표), 김선호(2733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김수현은 한국갤럽이 2024년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77명에게 가장 좋아하는 탤런트를 물은 결과(자유응답) 6.4%로 1위를 차지했다. 김수현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당분간 그의 대세 행보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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