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8일 발매된 '레이오버'는 뷔의 음악적 색깔을 확고하게 보여주며 솔로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팬들은 뷔에게 변함없는 응원을 전하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로 축하했다.
중국 팬베이스 '바이두뷔바'는 강남역에 위치한 맥스비전에 축하 영상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또 하이브 앞 택시쉘터에는 '레이오버' 1주년과 7일 생일인 뷔의 반려견 연탄이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또 중국 항저우에 있는 동물보호단체에 사료 150kg을 지원해 솔로 앨범 1주년과 연탄이의 생일을 의미 있게 축하했다.
'태형 말레이시아'(Taehyung Malaysia)도 비영리 동물 보호단체인 PAWS에 기부금을 전달해 뷔의 따뜻한 사랑이 동물들에게도 전달되길 바랐다.
팬들이 '레이오버' 1주년을 기념하는 축하해시가 월드와이드 트렌드 '1YearWithLayoVer' '1YearWithSlowDancing' 'FromV_행복한_레이오버1주년' '태형이의_소중한선물_레이오버1주년_축하해' 가 1위에서 4위까지 나란히 차지해 뷔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뷔는 8일 저녁 위버스에 찾아와 군대에서 어떻게 지내냐는 팬의 안부에 "헤 힘드러여 기운 좀 받으러 왔어요. 나중에 또 올게요"라며 답했다. 최근 2024년 을지훈련을 받는 뷔의 모습이 통일부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또 '레이오버' 1주년 축하하는 현수막을 본 듯 "부대 앞에 러닝하다가 사진 걸어놓은 거 보고 홍당무 됐어요"라고 말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뷔는 8시 58분에 연탄이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하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neva play 미쳤습니다. 안 올 수가 없었음다 빠이"라며 팬들에 대한 그리움과 RM의 신곡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