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막강 음원 파워를 빛냈다.
'디 애스트로넛'은 2022년 10월 28일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에서 22일 만에 5000만 스트리밍, 29일 만에 6000만 스트리밍, 37일 만에 7000만 스트리밍, 57일 만에 9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또 72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당시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최단 시간의 기록을 세웠다.
진은 솔로곡 발매 당일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아티스트'와 '일본 톱 아티스트' 차트에 첫 이름을 올렸으며,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순위로 데뷔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진의 생일 이틀 후인 12월 6일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을 달성했으며, 지난 5월 17일 4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후 약 4개월만에 5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9월 12일 오전 6시 기준 5억 177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빠른 속도로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 함께 작곡과 작사, 연주에 참여한 곡으로 공개 후 2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 인기를 얻으며 각종 음원차트에서 눈부신 기록을 세우고 있다.
'디 애스트로넛'은 최근 '디저 포르투갈 탑100' 차트(Top 100 Portugal Deezer Chart)에서 8월 한달 동안 총11번의 1위를 기록했다.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는 9월 12일 현재 1712만 회 이상의 검색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뮤직비디오 또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현재 1억 1631만 뷰를 넘어섰다.
전역후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진은 준비중인 새앨범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면서 본업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