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러드 '키가 커서 다행이야'

잠실=김진경 대기자 / 입력 : 2024.09.2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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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SSG전이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제러드가 5회말 무사 만루에서 역전 2타점 좌전 안타를 날리고 출루한 후 김동한 코치와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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