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보라 개인 계정 |
황보라가 육아 중에도 좋은 소식을 전했다.
황보라는 25일 "너무 너무 너무 부족한 제가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교양 프로 MC를 맡았습니다 "라며 "정은아 유민상 선배님 만 믿으면서 쭈욱 가보려해여요. 진행만 하면 책을 읽는지라 창피하지만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전했다.
황보라는 채널A 교양프로그램 '몸신의 탄생' MC로 합류 한 소식을 전한 것. 최근 아들을 낳아서 바쁜 육아 중에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황보라는 최근 아들 백일 잔치 소식을 전해 축하 받은데 이어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 결혼했으며 올해 아들을 낳았다.